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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제208회 임시회서 구정질문 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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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의회, 제208회 임시회서 구정질문 후 폐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16.03.11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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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 및 행감 계획서 작성, 결의안 채택 등 일반안건 처리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고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0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복지건설위원회의 면일 어린이집 등 교육 및 복지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구정질문이 있었다. △조희선의원이 면목정보도서관 이용자 불편사항 개선할 점과 공공시설(동청사 및 도서관) 흡연단속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박승진의원은 민간위탁조례 재의 요구의 부당성, 교육발전협의회 운영과 장학기금 운영, 혁신교육도시 지정과 동북4구 컨퍼런스 등에 관하여 질문했으며 △이현배의원은 중기지방재정계획 배분계획에 장애인 예산이 따로 없는데 장애인 예산 기준과 중장기 장애인 정책의 로드맵 마련을 촉구하고, 망우복합청사 내 평생학습관의 성인발달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폐강에 대한 구청장의 견해와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서 중랑구 헌혈장려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 후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안정적 지원을 위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후 폐회했다.

서인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구정에 관한 질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및 결의안 채택 등 내실 있고 활기찬 회기였다”고 말하고 “특히 면일어린이집 등 교육 및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현장의정을 펼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구정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었다”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구민의 뜻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반영하여 주기 바라며 행복 중랑이라는 구의회와 집행부의 공동목표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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