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은 하락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리얼미터가 지난 7∼1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9명에게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이 47.3%, 민주당이 39.2%를 기록했다.
양대 정당의 지지율 격차는 8.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다.
정의당은 지난주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3.6%, 기타 정당은 1.4%, 무당층은 8.5%를 기록했다.
이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9%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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