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과 13일 중회의실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평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것으로 진단·평가 도구 활용과 진단‧평가 결과서 및 결과보고서 작성방법 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진단평가를 위해 진행됐다.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진단‧평가 의뢰서 접수는 13일부터 24일까지 이루어지며 영역에 적합한 진단‧평가 실시 후 천안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결과를 통보한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교사들의 선정‧배치 업무에 대한 전문성 신장으로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내실 있는 진단·평가를 이뤄져 교육수요자의 신뢰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선정·배치 업무에 신뢰도 높은 자료가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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