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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명품+명품' 버버리 착장...연봉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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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명품+명품' 버버리 착장...연봉 궁금증
  • 박문수 기자
  • 승인 2022.06.16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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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손흥민 SNS)
손흥민 (사진=손흥민 SNS)

축구선수 손흥민이 명품브랜드 버버리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그의 연봉을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버버리는 지난 14일 "프리미어리그에서 골든 부츠(득점왕)를 공동 수상한 손흥민 선수를 하우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버버리는 "어린 시절부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한 손흥민 선수의 이야기가 버버리 하우스의 신념인 '새로운 가능성의 발견'과 '한계를 뛰어넘는 상상력의 힘'과 부합한다"며 앰버서더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에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로서, 풍부한 영국의 유산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와 함께하게 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버버리는 오랫동안 상상력과 혁신을 추구해왔고, 이러한 점은 내가 생각하는 가치와 일치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특히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버버리 공식 계정을 옮겨 실으며 홍보모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한편, 손흥민 주급은 그동안 20만 파운드(3억 1000만 원)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연봉은 150억(한화)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네이마르는 전세계 축구선수 중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연봉(1225억 원)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주급으로 환산하면 49만 파운드(약 7억 800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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