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2016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구한의대 박물관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의 유·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박물관에서 만나는 우리 삶 속에서의 한의학’이라는 주제로 창의체험 프로그램, 진로체험 프로그램, 특별전시회,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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