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231회 임시회서 선출
경기 평택시의회가 내달 4일 제231회 임시회를 개최해 제9대 시의장과 부의장 그리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9대 전반기 의장에는 민주당 갑지구 소속 이윤하(58·사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의원은 동료의원들의 받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평택갑지구 홍기원 국회의원이 현존하고 있는 지역구다.
이 의원의 약력은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졸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 회장(전), 평택시지체장애인협회 지원단장(현), 평택경찰서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 회장(전), 제8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평택시의회 하반기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위원장, 제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다불어민주당 대표의원(현),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을 역임하며 지방의회 경력 또한 화려한 이력을 갖추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내달 4일 제231회 임시회를 개최해 의장·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들을 선출 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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