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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환자안전과 질 향상 위한 QI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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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환자안전과 질 향상 위한 QI 발대식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03.16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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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는 대강당 상지홀에서 2016년 QI(Quality Improvement)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QI 발대식은 올해 이뤄지는 QI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돼 38개 참가팀이 고객만족, 진료개선, 업무개선, 환자안전, 병원평가 영역 등 5개 영역에 대한 주제와 연구계획 등을 발표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15년째 QI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동안 환자편의 향상과 안전한 진료를 위해 수술환자의 퇴원 후 식이 및 상처관리 교육자료 개발, 검사 소요시간 단축 활동, 수술환자의 단계별 재활운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정확한 투약 프로세스 정착 활동 등을 실시해 왔다.

 

박재만 병원장은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애쓰는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업무현장으로 이어져 환자분들이 더욱 안전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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