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카센터에서 발생했던 화재가 진압됐다.
21일 오후 6시 51분께 서울 마포구 도화동 소재 카센터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카센터 내에 있는 세차장에서 시작돼 건물 전체를 태우고 약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카센터 옆에는 주유소가 있었으나, 이곳으로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