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묵 지사장 "깨끗한 농촌만들기 총력"
구미 금오지서 플로깅 캠페인 전개
탄소중립·환경보호 중요성 홍보
구미 금오지서 플로깅 캠페인 전개
탄소중립·환경보호 중요성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는 최근 경북 구미시 금오지에서 ‘다함께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공사 직원과 금오지를 방문하는 시민들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금오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는 등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저수지 환경개선을 위한 ‘클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플로깅·저수지 환경지킴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농어촌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묵 지사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 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플로깅 행사를 실시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구미/ 류희철기자
Ryu@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