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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민생행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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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민생행보 본격 ‘시동’
  • 고흥/ 구자형기자
  • 승인 2022.07.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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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전남 고흥군수는 최근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나섰다. [고흥군 제공]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는 최근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나섰다. [고흥군 제공]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는 최근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나섰다.

24일 군에 따르면 그 첫 행보는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고흥버스터미널을 찾아 이용객의 불편사항들을 직접 듣고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흥버스터미널은 건축된 지 40여 년이 경과된 시설로 터미널 시설 자체의 노후화도 문제이나 그동안 화장실의 위생 상태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이어진 곳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공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여러 운수종사자와 대중교통 이용객을 비롯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을 통해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며 관리부서에 개선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공 군수는 “대중교통은 주민의 두 다리이자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기에 향후 고흥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크게 중요하다”며 “군민 교통복지 개선의 첫 걸음으로 군의 관문인 터미널 환경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 군수는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며 민생과 밀접한 분야는 직접 챙기고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고흥/ 구자형기자 
kj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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