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 의원 22명이 전날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서구협의회 지역대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최동철 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명시된 자문기구로서 한반도의 통일 미래를 준비하고 설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강서구의회는 지역평화통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반도 평화와 협력시대 기반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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