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는 가오근린공원과 용수골어린이공원에서 내달 1일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13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시간씩 나눠 운영된다. 낮 12시부터 1시간,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은 휴식 시간이다.
구는 전문교육을 받은 안전요원 8명을 상시 배치하고, 입장 인원 제한과 입장 전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도 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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