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최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로 접수된 ‘비영리 재단법인 정관변경 허가 신청’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 의원은 민원접수일 최근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경기도청 문화종무과, 여주시 허가건축과 등으로부터 관계법령 및 진행절차 등을 파악하고 도청 문화종무과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방문해 성령강림사도수녀회 수녀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의 내용은 지난 2월 25일 접수된 ‘비영리법인 정관변경 허가 신청’ 건이 지난달 25일 현재까지 6회 보완 요구 중인 건으로, 향후 상호간 정확한 의견 개진 및 정보확인을 통해 소통하고 허가 신청을 위한 정확한 구비서류를 파악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민원인 입장에서 어려운 행정용어와 유선상으로 민원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상호간 오해의 소지가 발생 할 수 있어 현장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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