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임신 중에도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손예진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과 한 장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자신이 모델인 음료 브랜드를 태그하며 광고 홍보를 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민트색 실크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드레스가 딱 달라붙어 옆태가 드러난 모습에도 여전한 미모와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손예진·현빈은 1982년생으로, 지난해 1월 1일 열애를 인정한 뒤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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