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5일 주상현(34·사진) 전 정선프란치스꼬의집 원장이 제6대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인 주 신임관장은 원주 두울천사들의집 원장을 역임했다.
주 신임 관장은 “복지관 이념에 맞게 지역 주민과 함께 걸으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복지관과 연계된 사업을 통해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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