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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24살 연하의 예비신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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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24살 연하의 예비신부 공개
  • 이현정기자
  • 승인 2022.09.12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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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화면]
[TV조선 방송화면]

배우 최성국이 24살 연하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추석특집 2부작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여자친구와 함께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나러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53세인 최성국은 여자친구의 나이가 29세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4살 나이 차이 나는 여자 친구에 대해 "나이를 노출 안하고 싶은데"라며 "일단 사람들이 선입견을 갖고 본다. 대부분이 여자한테는 '돈 보고 저런다', 남자한테는 '어리니까'라고 싸잡아버리니까"라고 걱정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처음에 나이 차이를 모르고 사랑에 빠졌다며 "결혼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주면 진정성이 있다고 느껴질 것 같아 이 프로그램 촬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색즉시공', '구세주'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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