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서···23·24일 이틀간
싸이, 브레이브걸스, 박현빈·노라조 등의 열정적인 무대가 경북 울진에서 펼쳐진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3∼24일 이틀간에 걸쳐 울진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 야외특설무대에서 '2022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첫날 '위(WE)기 극복 콘서트'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을 비롯해 노라조, 양지은, 홍자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가 출연한다.
둘째날 '위(WE)로 희망 콘서트'에서는 싸이, 브레이브걸스, 린, 딕펑스가 출연해 열정적으로 무대가 펼쳐진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산품·먹거리장터, 벼룩시장,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울진/ 박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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