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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96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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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제296회 정례회 개회
  • 이신우기자
  • 승인 2022.09.23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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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상정 조례안 심사
강동구의회 조동탁의장이 정례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제공]
강동구의회 조동탁의장이 정례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강동구의회 제공]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는 최근 제296회 정례회를 개회, 내달 5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해 구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를 검사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결산 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민생 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구정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 남효선 의원은 ‘선사유적지 활성화대책 마련 촉구’, 권혁주 의원은 ‘성내·둔촌 전통시장 시설 개선 촉구를 바라며’, 박원서 의원은 ‘구민의 뜻을 외면하는 행정’이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조동탁 의장은 “장기간의 의사일정으로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수고스러움이 많겠지만, 이번 정례회는 구정질문, 결산 승인 등이 예정되어있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 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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