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올랐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는 임영웅으로 분석됐다. 2위는 이찬원, 3위는 장윤정이 차지했다.

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8월 25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6,245,050개를 추출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241,726 미디어지수 1,280,353 소통지수 2,305,999 커뮤니티지수 2,187,7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15,824로 조사됐다. 

2위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8,430 미디어지수 727,068 소통지수 1,337,315 커뮤니티지수 1,397,2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80,055로 나타났다. 

3위 장윤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211,538 미디어지수 530,243 소통지수 1,424,443 커뮤니티지수 1,730,5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96,745로 분석됐다. 

4위는 김호중으로 참여지수 1,228,232 미디어지수 791,497 소통지수 990,356 커뮤니티지수 824,3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34,407로 드러났다. 

구창환 소장은 "9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변신하다, 꾸준하다, 개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랑은 늘 도망가, 유튜브, 콘서트'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87% 기록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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