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한복 자태를 뽐냈다.

27일 '웨딩21' 매거진 측은 송가인의 한복 화보를 공개했다. 

'웨딩21' 10월호에 실릴 송가인의 한복 화보에서는 동양화적인 자수부터 비비드한 색감의 한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특히 웨딩 한복은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하얀 저고리와 꽃 자수, 풍성한 하얀 치마로 송가인만의 단아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2 한복 홍보대사'이기도 한 송가인은 한복 홍보대사답게 다채로운 한복 스타일링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촬영 소감으로 "결혼을 한다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 속에서 특별하게 야외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며 자신이 꿈꾸는 결혼의 모습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5월부터 '2022 전국투어 연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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