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최근 오산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 경기지구 ‘제53차 경기지구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이날 우수 회원들을 선정해 표창장을 시상하고 축사를 통해 청년 지도자들의 왕성한 활동을 독려했다.

염 의장은 “건강한 활력과 열정으로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인공 ‘경기지구청년회의소’ 53차 지구회원대회를 뜻깊게 여긴다”며 “책임과 사명감 아래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 온 이대일 회장 이하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 리더, JC라는 이름은 언제나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며 “경기도의회는 변화와 창조의 정신을 간직한 청년들처럼 자치분권2.0 시대를 맞아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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