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박정하 의원, 행안부 특교세 32억 확보
상태바
박정하 의원, 행안부 특교세 32억 확보
  • 원주/ 김강태기자 
  • 승인 2022.10.11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정하 의원 [원주시의회 제공]
박정하 의원 [원주시의회 제공]

박정하 의원(강원 원주갑)은 최근 2022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32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확보된 특교세는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 건립 10억 원, 대원가스충전소·흥업원주대 간 도로 확포장 12억 원, 문막교 재가설 10억 원으로 총 3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기업도시 택지개발지구 중심부 및 초등학교 인접지에 국민체육센터를 설치, 시비 부담 10억 원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도로 확포장 사업은 도심을 관통해 남서쪽 흥업면과 연결되는 주요 간선도로로 병목현상 개선이 시급해 특교세 확보로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문막교 재가설 사업은 교량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과 하천기본계획 시설기준 미달로 인접지역 침수 피해를 막고자 재가설하는 사업에 특교세 확보로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의원은 “시의 특별교부세 신청 사업 모두 계속사업으로 특교세를 타 시·군보다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시 관련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내년 정부예산안에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 예산안이 당초 515억 원에서 795억 원으로 증액되는데 기여 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김강태기자 
kkt@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