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제9대 회장에 이현(법무법인 세계로 대표변호사)을 선임했다.
12일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이사회에서 전원 찬성으로 가결돼 이 회장을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민선8기의 출범과 함께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위한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려 전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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