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25일 장애인권리예산 확보를 촉구하기 위한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한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4호선 삼각지역에서 집결한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5호선으로 환승해 여의도역을 지나 목적지인 9호선 국회의사당역으로 향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전날 공지를 통해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미리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