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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서초복지정책연구회’ 출범…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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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서초복지정책연구회’ 출범…연구용역 착수
  • 이신우기자
  • 승인 2022.11.08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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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고선재·간사 박미정의원, 고령자·사회적 약자 정책 강화
서초구의회 의원연구 단체 ‘서초복지정책연구회’ 소속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의회 제공]
서초구의회 의원연구 단체 ‘서초복지정책연구회’ 소속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의회 제공]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최근 의회 제1위원회실에서 의원연구 단체인 ‘서초복지정책연구회’를 출범시키고 첫 일정으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어르신 삶의 질 향상 및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를 주제로 결성된 이번 연구회는 고선재 대표와 박미정 간사를 비롯 오세철, 이현숙, 안병두, 박재형, 하서영, 이은경 의원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연구회는 지역 내 현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타 지자체 사례 연구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 및 대응 방안을 제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선재 대표는 “이번 연구회를 통해 구민의 복지 향상에 보다 심도 있게 기여하고 싶다”며 “향후 연구결과를 토대로 서초구의 중·장기적인 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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