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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부시장 "천안시민 삶의 질 높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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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부시장 "천안시민 삶의 질 높일것"
  • 천안/ 박종환기자 
  • 승인 2022.11.13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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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천안형 환경 비전 등 제시
"발로 뛰는 소통 창구 역할"
신동헌 부시장 [천안시 제공]
신동헌 부시장 [천안시 제공]

신동헌 충남 천안시 부시장이 최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신 부시장은 “지난 1년은 민선7기를 마무리하고 민선8기가 안정적으로 연속성 있게 출범할 토대를 구축하는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에게 새 힘을 불어넣고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해 현안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도록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부시장은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펼쳐 안전, 경제, 환경, 복지 등 행정 전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으며 행정조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조직의 조언자이자 박상돈 시장의 적극적인 협력자로 활약했다. 

그는 경험을 살려 천안형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 환경 비전을 제시했다. 민관 협력 추진단 발족을 시작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실현 가능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이행평가, 개선과제 도출 등을 추진한다. 또 ‘천만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추진해 오는 2030년까지 6가지 테마로 천만그루 나무를 심어 테마가 있는 숲을 만들 계획이다. 

이와함께 도시공원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기존에 조성된 공원을 대규모 리모델링 하는 등 시민 만족도가 높은 공원으로 공원을 새롭게 다시 조성 중이다.

또한 모두가 행복한 복지천안 구현을 위해서는 복지사각지대 현장 방문은 물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발전방향을 논의했으며 특히 청년정책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정책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자 전국 최대 규모이자 50만 이상 대도시 최초로 200억 원 청년기금을 조성해 청년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천안 청년들이 꿈과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청년을 위한 ‘대학인의 거리 조성’ 실무T/F를 구성해 전략 구간 도출 및 청년문화 콘텐츠 발굴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연계사업과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일상회복을 위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원스톱 진료체계를 구축 및 민간협력 코로나19 무료 생활방역 서비스를 확대했다. 

신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시정의 현안사업을 완성해나가는 데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천안/ 박종환기자 
pj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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