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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은퇴자 위한 '시니어 창업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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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은퇴자 위한 '시니어 창업센터' 오픈
  • 대전/ 박장선기자
  • 승인 2014.06.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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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베이비부머 및 사회은퇴자를 위해 ‘대전 시니어 창업센터를 ’ 1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40세 이상 전문경력을 보유한 시니어를 위한 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창업 ? 취업지원을 활동을 적극 수행하게 될‘시니어 창업센터’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 2층에 위치했으며 491㎡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세미나실 등으로 배치됐다.이곳은 지난 4월 중소기업청 산하 창업진흥원에서 공모한‘시니어 창업센터’로 대전시가 주관하고 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앞으로 2년 동안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2억 800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특히 시는 앞으로 이곳에서 ▲창업상담, 멘토링 등 전문가 자문 ▲커뮤니티 모임장소와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 제공 ▲세미나와 교육지원 ▲시니어의 창업과 진로를 아우르는 경제활동과 관련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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