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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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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본격 운영
  • 서길원대기자
  • 승인 2022.11.15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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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재 산업 글로벌 허브 도약
전남TP가 전남도, 고흥군과 공동으로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을 가졌다. [전남TP제공]
전남TP가 전남도, 고흥군과 공동으로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을 가졌다. [전남TP제공]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전북 김제,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이어 전남 고흥에 네 번째로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15일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도, 고흥군과 공동으로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을 전날 고흥군 도덕면 고흥만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난 2020년 9월에 착공, 총 사업비 1190억 원을 들여 이날 준공, 스마트팜에 특화된 청년농 육성 및 스마트팜 기자재 연구·실증 기능을 집약해 농업인·기업·연구기관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거점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를 활용,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온실 규모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보급 확대 추진, 원예시설 현대화·자동화를 통한 효율적인 시설·장비 등 기술개발 및 실증으로 최적의 생육환경 제공 및 안정적인 스마트팜 미래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익현 원장은 “실증단지를 중심으로 하는 산·학·연·관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스마트팜 기자재 산업의 글로벌Hub’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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