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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신흥사 '66년만에 귀향' 영상회상도 보물지정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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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신흥사 '66년만에 귀향' 영상회상도 보물지정 기념식
  • 속초/ 윤택훈기자
  • 승인 2022.11.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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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신흥사와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는 15일 66년 만에 미국에서 귀향한 영산회상도 보물 지정 기념식 및 시왕도 조기 환수 기원대회를 개최했다. [신흥사 제공]
설악산 신흥사와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는 15일 66년 만에 미국에서 귀향한 영산회상도 보물 지정 기념식 및 시왕도 조기 환수 기원대회를 개최했다. [신흥사 제공]

설악산 신흥사와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는 15일 66년 만에 미국에서 귀향한 영산회상도 보물 지정 기념식 및 시왕도 조기 환수 기원대회를 개최했다.

영산회상도는 붓다가 영축산에서 묘법연화경을 설한 법회를 그린 불화로 가로 406.4㎝, 세로 335.2㎝ 크기로 영조 31년인 1755년에 신흥사 극락보전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 후불화로 모시기 위해 조성됐다.

1954년 6∼10월 사이에 자취를 감췄다가 2007년 미국 LA카운티박물관 수장고에서 6조각으로 분리된 채 발견됐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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