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최근 의장실에서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3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상자들은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발전에 헌신해 왔기에 그공을 인정받아 의장표창에 선정됐다.

강신만 의장은 “그간 맡은 자리에서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와 헌신해 온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라며, 도봉구를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의회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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