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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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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11.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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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인천시지부 전경.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인천시지부 전경.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최근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지부는 암 치료를 받는 옹진군민 중 국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치료비 지원사업에 동참, 군민건강증진에 협력하고자 옹진군 암환자 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10여 년 동안 약 3억 원에 이르는 금액을 지원해온 바 있다.

또 금년에는 국가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미추홀구 저소득층을 위한 지정기탁은 물론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후원사업 이외에도 직원봉사단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조직,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비정기 봉사활동과 의료사각지대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시지부 서영섭 본부장은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 과정이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 뜻 깊다”며 “최근 ESG경영의 가치가 강조되고 있는데, 앞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목표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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