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22일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분기 ‘찾아가는 읍면 동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각 실·국·직속 기관의 당면 주요 시책 등 소관 분야 보고와 읍면동 장의 동절기 종합대책, 연말 소외계층 나눔 시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시책 등 소관 분야에서는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참여 및 홍보 ▲2022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 실시 ▲동절기 제설 자재 및 제설 장비 관리 협조 ▲가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본부 근무 철저 ▲2022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참여 및 홍보 등에 대한 요청이 이뤄졌다.
읍면동 장의 당면사항 보고에서는 동절기 종합대책과 연말 소외계층 나눔 시책에 대해 공유했으며 동절기 종합대책으로 읍면동별 도로 제설 대책 및 제설시설물 사전 점검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김동일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읍면동 장과 이·통장님들께서는 더욱 세심하게 살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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