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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바로병원배 전국파라아이스하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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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바로병원배 전국파라아이스하키대회’ 성료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2.11.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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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 원장 “선수들 의료서비스 질 대폭 개선”
[국제바로병원 제공]
[국제바로병원 제공]

국제바로병원은 최근 ‘제1회 국제바로병원배 전국파라아이스하키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정준 원장은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장으로 지난 7년 동안 인천장애인체육회 소속 국제바로병원팀을 창단,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인천 최초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국제선학빙상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은 식전행사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에 도성훈 교육감, 맹성규, 허종식 국회의원, 인천시체육회 이규생 회장, 각계인사 등이 함께 했다.

풀리그방식으로 열린 대회는 강원도청, 서울연세이글스, 인천국제바로병원, 충북타이거즈, 전남드래곤즈, 파라스타즈, 충남아산스마트라이노 등 모두 7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A풀 경기는 강원도청이, B풀 경기의 경우 충북타이거즈가 각각 우승했다.

이정준 협회장은 “파라아이스하키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 국제바로병원도 선수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질을 대폭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를 비롯 인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국제바로병원이 주최·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공단, 에일럿바이오로직스, 인천장애인체육회가 후원, 협회이사인 태한약품, 국제한방병원, 치유한방병원 등에서 후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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