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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국민행복민원실 2회연속 재인증…“주민편의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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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국민행복민원실 2회연속 재인증…“주민편의 최우선”
  • 서울본사
  • 승인 2022.11.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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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우수기관 자격 유지,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
중랑구 국민행복민원실 전경. [중랑구 제공]
중랑구 국민행복민원실 전경.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2019녀년에 이어 2회연속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와 시설, 만족도 등을 심사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3년간 효력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구는 사회적 약자에 우선적으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 배려 민원창구와 매주 화·목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또 기한이 있는 민원과 개명신고 등의 처리 기간을 자체 단축 시행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독립 상담 등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고객만족 행정실과 혼인신고 기념촬영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오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으로 2025년 12월까지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류경기 구청장은 “무엇보다 주민분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쉽고 편히 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해온 점을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더욱더 행복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만족하실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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