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지난 3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대 아동의회(19명) 정책선언식과 제6대 청소년의회(12명)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아동·청소년 관계자, 광주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1부 청소년의회 본회의와 2부 아동의회 정책선언식으로 진행됐다.
1부 제6대 청소년의회 본회의는 청소년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4개 안건 및 조례 개정안이 의결됐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초등학교 듣고 싶은 진로 수업, 광주광역시교육 주체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첫날부터능숙하당), 광주광역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안(드루와기후당), 광주광역시 환경교육진흥 조례 개정안(포도당) 등 4개 안건이 의결됐다.
2부 아동의회 정책선언식은 4개의 긴급 문제해결단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학생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교실 리모델링(나무위키단), 기후환경 재난에 대한 안전교육(그린프렌즈), 안전한 인도 보장(건강안전신호등), 저학년을 위한 유아용 젓가락 비치(문화복지스튜디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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