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숙박 등 편의시설 제공
등산 교육·체험행사도 마련
등산 교육·체험행사도 마련
코로나19로 운영이 잠시 중단됐던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가 운영을 재개한다.
경남 산청군은 센터는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288㎡ 규모로 숙박시설, 전시관, 교육관, 세미나실, 편의점 등으로 리모델링 했다.
또 공개모집을 통해 농업회사법인 ㈜지놀자를 위탁 운영자도 선정했다.
지놀자는 지리산탐방객을 위한 쉼터, 숙박 등 편의시설 제공과 숲길 등산지도사, 산악안전교육, 등산 해설사 교육 등 산악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특산물 체험, 꽃차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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