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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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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 ‘10만 수료식’ 사진전 ‘성료’
  • 부산/ 정대영기자
  • 승인 2022.12.23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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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 10만 수료식 재현… 8500여 관람객 호평
신천지 안드레지파 사진전 모습.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 안드레지파 사진전 모습.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의 감동을 전국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는 가운데, 부산의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도 기획사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라는 주제로 열었으며, 기획사진전에 지역 인사, 종교계 인사, 일반 시민 등 총 8500여 명이 사진전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특히 관람객 대부분이 ‘수료식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재현한 것 같다’, ‘사람의 힘이 아니라 무엇인가 함께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번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호평했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린 부산야고보지파 사진전은 시온기독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약속의 신학 빛의 수료, 생명을 전하는 빛의 실체들, 중단 없는 전진 급상승하는 신천지, 내 생애 가장 잘한 일 등 5개의 주제로 펼쳐졌다.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사진전을 방문한 관람객 1500여 명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안드레지파도 10일부터 13일까지 약속의 목자와 신천지 전 성도의 참 신앙의 마음을 표현한 ‘시온의 빛’이라는 주제로 7개의 기획 테마와 영상광장, 말씀광장,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구성, 사진전을 기획했다. 사진전 개최 도중 기획전 연장의 요구가 많아, 18일까지 연장해 9일 동안 총 7087명이 참관하는 등 큰 호응 속에 기획사진전을 마무리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10만 수료식이 신천지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증거인만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또 그 실상의 현장을 사진으로 볼 수 있도록 10만 수료식 기획사진전을 준비했다”면서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전 성도들이 힘을 모았는데, 많은 분이 찾아와 주셔서 격려도 해 주시고 말씀을 배우고 싶다는 분들도 많아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부산/ 정대영기자
j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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