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평가 결과 분당 차병원은 시설, 인력, 장비 등 법정 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을 비롯해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등 5개 영역 총 24개 지표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김재화 원장은 “앞으로도 권역 내의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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