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며 "오는 7월 중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영미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MC로 활약 중이며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ENA 예능 '효자촌' 등에 출연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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