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윤구 의장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구의회 만드는데 최선”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의원들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광진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추윤구 의장은 방명록을 작성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본받아 광진구민에게 심어드리겠습니다”라는 다짐도 덧붙였다.
이어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광진구민의 대표자로서 봉사하며 광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추윤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지난 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2023년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광진구의회 그리고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화합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고 경청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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