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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순창 쌍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12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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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순창 쌍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12년만
  • 이신우기자
  • 승인 2023.01.11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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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행안부장관에 "설 전 피해 지원 마무리에 최선 다해달라"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달 30일 전북 순창군 쌍치면 대설 피해지역 현장을 방문, 최영일 순창군수와 대설 피해를 본 비닐하우스를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달 30일 전북 순창군 쌍치면 대설 피해지역 현장을 방문, 최영일 순창군수와 대설 피해를 본 비닐하우스를 점검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지난해 말 대설 피해를 본 전북 순창군 쌍치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설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2011년 이후 12년만"이라고 설명했다.

순창과 정읍 지역은 일반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이전에 피해 지원을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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