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역 방문 인증사진 SNS에 올리면 선물 증정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다음 달 24일까지 중학생이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광주도시철도 포토투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광주 도시철도 9개 테마역 중 2곳을 방문해 공사 캐릭터 ‘씽아’ 포토존을 찾은 후 인증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이 URL을 공사 블로그의 이벤트 게시물에 등록해 해당역 고객센터에 제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선착순으로 완료한 500명에게는 사다리타기 게임을 통해 씽아가 그려진 틴케이스, 마우스패드, 노트 등 캐릭터 굿즈 상품을 증정한다.
광주도시철도 테마역은 학동·증심사입구역의 ‘무등산국립공원테마관’, 금남로5가역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양동시장역의 ‘사회적경제전시관’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정순애기자
jsy11@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