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오는 20일 군청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주관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헌혈 시 안전을 위해 적혈구 내 혈색소(헤모글로빈) 수치 측정 및 연간 헌혈 횟수 제한 등 헌혈자 보호조치도 시행된다.
또한 혈액형, B형 간염바이러스 항원, C형 간염바이러스 항체, HTLV항체 매독항체, ALT(간 기능 검사), 총단백 검사 등 혈액 기본 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헌혈증서 발급 및 1회당 4시간 자원봉사활동 실적 인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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