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는  2023년 주요업무보고회를 전날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최병일 의장, 의회사무국장 등 사무국내 관계공무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운영위원회, 총무경제위원회, 보사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정팀, 의사팀, 홍보팀, 정책지원팀 순으로 진행했다.

최광현 의회사무국장은 “계획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는지 수시 점검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일 의장은 “역량있는 정책지원관 신규 충원으로 전문적인 의정활동의 내실 있는 의회가 되도록 추진해 달라”며 “상임위원회 현장 활동은 회기 중에 진행하는 것보다 미리 계획하여 시민을 위한 현장행정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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