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명 투표・무효표 '0'...113대 27 '압도적 표차'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가 2일 양양군문화복지회관 2층에서 진행한 제19대 지회장 선거에서 전용우 지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134개 경로당 회장과 지회임원 이사 대의원 중140명이 투표해 무효표 없이 113대 27의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됐다.
전 지회장은 앞으로 4년간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를 위해 봉사하게 됐으며 "양양군 노인복지와 경로당회장의 처우개선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김기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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