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 제·개정안 및 동의안 등 19개 안건 의결
충남 서산시의회는 제28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 주요 조례안 △서산시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조례안 외 2건 (안원기 의원) △서산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서산시 농산물 이용 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안동석 의원) △서산시 기업에스오에스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수의 의원) 등 총 14개는 원안 가결됐다.
또 서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립표결로 진행됐고 재적의원 14명 중 찬성 7명, 반대 6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가선숙 의원은 '에너지바우처 홍보 확대 촉구'의 주제로 5분 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경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석사 관음보살좌상 소유권 회복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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