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산악박물관은 최근 네팔 유명 산악인 일행이 박물관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한국의 산악 관련 고문헌, 고지도, 회화 등 유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창 다와 셰르파(41)와 밍마 셰르파(45)는 히말라야 8천m 14좌를 다 오른 기네스 기록 보유자로, 7대륙 최고봉과 남극점 북극점까지 완성하는 산악그랜드슬램에 도전 중이며 네팔 최대 등반가이드 회사인 ‘세븐 서미트 트렉스’ 운영자이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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