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이 오는 6월말까지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대비 자격증반 등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5개 과정으로 교육 기간은 최고 4개월 과정이며 자격증 취득반과 취미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반은 바리스타 과정이며 취미반은 홈패션, 실버인지 놀이지도사, 정리수납, 생활요리 등이다.
또 주말과 야간반을 개설, 농어업인과 직장인들의 여가 생활에도 적극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김연일기자
kyi@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