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의회는 전날 제284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고 철원군정 집행부 민군협력과, 주민생활지원과, 경제진흥과, 문화체육과, 인재육성과, 상하수도사업소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장용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농업인들과 이장 단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영농철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강세용 의원은 민통선출입 간소화 지원사업과 관련, QR코드에 지뢰지역을 표시해 안전 관광에 도움이 되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종문 의원은 민통선출입간소화 지원사업과 관련, 관광객 편의에 대한 고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및 영농인의 출입에 지장이 없도록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미경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에 따른 홍보를 충분히 해 사회적 취약계층이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김광성 의원은 철원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충분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이다은 의원은 장애인 무료급식 지원사업과 관련, 물가상승을 반영한 충분한 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도비 확보와 예산의 효율적 집행에 힘써줄 것을 주문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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