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가곡유황온천장’ 시범운영을 본격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범운영은 22일부터 30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26일과 27일은 제외된다.
해당 기간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층 온천장만 운영하며 그 외 스파 등의 시설은 제외된다. 시는 요일별로 읍면동을 배분해 쾌적하게 가곡 유황온천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근 지자체 및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 활동을 통해 삼척시 명품 유황온천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 부흥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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